미국 북동부 '1m' 폭설과 강추위...뉴욕 등 비상사태 선포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 북동부 지역 일대에 강추위 속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로와 항공 교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주 등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미국 북동부 폭설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지금은 미국에서 일 년 중 이동인구가 가장 많은 추수감사절 연휴 ...
[날씨] 12월 첫날, 큰 추위 없어...서쪽 지역 중심 가끔 비
12월의 첫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밤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정수현 캐스터! 오늘 큰 추위는 없다고요? [캐스터]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이지만, 오늘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6.1도로 아직은 다소 춥지만, 앞으로 기온은 약 4도 ...
Park Chan-dae said, "Taxing virtual assets, agreeing to a two-year grace period."
Park Chan-dae, floor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he has agreed to the government and the ruling party's proposal to delay the taxation of ...
Recruitment for the first-come, first-served 'Hang River Triathlon' next summer from the 2nd.
Starting tomorrow (2nd), pre-entry applications for the 2nd Easy Hangang Triathlon will begin.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aid it will recruit 5,000 ...
The ruling party said, "Minju, Lee Jae-myung, give up the public welfare budget for bulletproof."
The People's Power criticized the Democratic Party for giving up even the people's livelihood budget for Lee Jae-myung's bulletproofness over its sole ...
여당 "민주, 이재명 방탄 위해 민생 예산마저 포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회 예결위에서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예산마저 포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치는 민생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보복을 위해 국민의 안전망까지 위협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여야가 합의한 민생 사업이 예산안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승용차와 충돌...2명 다쳐
오늘(1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석수역 사이를 지나던 전동열차가 선로를 침범한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한 50대 남성과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300여 명 가운데 부상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동안 멈춰 섰던 사고 열차는 후진으로 금천구청역 ...
Park Chan-dae said, "Limited budget bill, inevitably proposed to the plenary session tomorrow, the legal deadline."
Park Chan-dae, floor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he decided to present the reduction plan to the plenary session tomorrow, the legal ...
박찬대 "감액 예산안, 부득이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 상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 예결특위에서 4조천억 원 규모의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을 두고, 부득이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에 감액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나라 살림을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초부자 감세 저지와 권력기관 특활비 등의 예 ...
"북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김정은, 지금 간절히 바라는 것은? [Y녹취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이 지금 제일 시급하게 바라는 것은 어떤 걸까요?
40대 사업소득 최대 폭 감소...내수 부진에 직격탄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40대 자영업자들의 3분기 사업 소득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뒤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 3분기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의 사업소득은 107만 4천 원으로 1년 만에 13％ 떨어졌습니다. 이는 재화 소비 중심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40대 자영업자 5명 가운 ...
Three crew members fall off the coast of Sinan, two dead.
At around 11:30 a.m. yesterday, three sailors fell into the sea from a 16-ton fishing boat that was lowering a net in the sea 4km north of Imja-myeon, ...